[영상] "새누리당은 돌아가라" 유승민, 세월호 위령제서 쫓겨나
2019-11-04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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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승민 새누리당 원내대표는 15일 오후 팽목항을 찾아 분향소에서 참배를 하고 세월호 참사 가족대책협의회 주최로 열린 위령제 현장으로 향했다.
일부 참석자들이 유승민 대표를 향해 "돌아가라. 새누리당은 여기 올 자격이 없다"는 등 항의를 하면서 현장에 있던 취재진 50여명이 한데 몰리는 등 30여분간 소란이 벌어졌다.
결국 사복경찰의 호위를 받으며 위령제서 쫒겨났다.